작년에 구매한 제품이지만 혹시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려요 ^^
팔로미노 입양에 실패하고 사파이어에 눈독을 들이던 찰나~
유니크한걸 추천하신 밍시티 주인장님 덕분에 데려온 아이지요 ^^
스냅버튼 잠궈서 꼬리 왼쪽으로 내려오게 자주 착용하구요~
가끔은 그냥 코트 단추 몇개 푸르고 안쪽에 착용하기도 하고요~
실내에서나 차를 탔을 때는 고리로 해서 가볍게 두르고 있으면 좋아요 ^^
밍크 품질이야 뭐 더 말하면 입아프게 완전 탄력있고 부드럽답니다~~~
꼬리가 달려 있는게 징그럽다는 이들도 가끔 있지만 -_-;;
다들 귀엽고 이런 디자인 흔치 않다며 부러워들 하네요~
저는 꼬리를 감아서 안으로 집어 넣어서 하기도 해요 (나름 귀여움)
어머님들 하시는 올드한 디자인에는 발이 달려 있죠 ㅋㅋㅋ
훌밍크 큐트 강추하구요~ 아 클래식 스퀘어가 눈에 밟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