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밍시티 구경왔다가 발견한 산토모 머플러에요 ^-^
산토모가 뭔지 몰라서 네이X에까지 검색해 봤다니까요 ㅎㅎㅎ
넥워머랑 후드넥워머도 탐이 났는데..
저는 목에 딱 맞게 착용해서 바람막아주는걸 좋아해서 머플러로 했습니다 ^^
털빠짐이 약간 있긴 한데 (제가 기관지가 조금 예민해서 ㅠ)
보들보들하고 아주 따뜻하구요~~
위의 사진은 좀 노랗게 나온 편이고 아래 두개 사진이 실제 컬러랑 비슷합니다.
털이 부드러워서 조금 미끄러지는 편이라
저는 위에서 아래 쪽으로 집어 넣어서 매듭 지어서 착용하니 더 편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색상도 여기저기 두루두루 매치할 수 있는 완소 아이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