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 연속 3개가 제가 쓴 글이네요 ( // 0 //
원래 방한용품 욕심이 많아서 모, 캐시미어로 된 머플러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밍시티 때문에 퍼 제품에도 관심이 쑝....
지인들 퍼 베스트 입어보면 안입은거랑 엄청 다르게 후끈!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
컬러는 코코아빛깔이라 해야할까요? 암튼 따스해 보이는 컬러입니다.
앞에 걸고리는 하나만 있는 디자인이구요~
폭스퍼가 생각보다 모질이 긴 편이구요 초반이라 그런지 털빠짐은 살짝 있습니다.
뒤쪽에는 어깨에서 약간 내려오는 부분까지 폭스로 되어있고
다른분 후기에 올려주신 것처럼 앞쪽은 좀 길게 내려오는 편이구요~
니트 부분이 생각보다 되게 쫀쫀하네요 ^^ 좋아요~
같이 보내주신 액세서리도 되게 귀엽고 마음에 듭니다 ^^
근데 제언을 좀 하자면, 훌밍크 큐트나 클래식 스퀘어 후기글을 보면
걸고리로 연출할 때 스냅단추가 너무 표가나게 보이는게 불만인 분들이 계시네요~
이미 생각해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스냅단추 암단추가 보이는 거니까
수단추 위쪽에 장식이 될만한 브로치라던가, 암튼 그런걸 부착해서
걸고리로 연출할 시에 껴놓을 수 있도록 하는 액세서리를 제작해서
판매를 하시거나, 해당 제품에 서비스로 제공하시면 더욱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지 않으실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