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좋지 않은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표정이 별룬데 너무 셀카를 대방출하나...싶네요 ^^;;;
밍크앤더시티는 정말 우연히 알게됐어요
밍크 스누드를 찾다가 알게됐는데
올해만 제 손에 들어온게 세 가지네요
블루아이리스 넥워머 라지, 아이보리 넥워머 미듐 그리구 요 아이요
요즘은 거의 요 셋중에 하나는 꼭 하고 다녀요
겉옷이 좀 약할(?)때는 라지 넥워머 조금 덜 약할때는 미듐으로 그리구 겉옷이 좀 강하거나 심플한게 필요할땐 요거 이렇게 돌아가면서요 :)
정말 깔별로 다 구매하고싶구 종류별로 다 사고 싶을 정도로 맘에 다 들었어요
시간될때마다 그날 그날 하고 나갔던걸루 후기 홀려볼께요
큐티는 꼬리 강조해서 할수도 있고 뒤로 넘길수도있고 아예숨길수도 있어서 좋구
겉고리로 할 수도 있고 스냅버튼으로 할 수도 있고
길이가 살짝 짧긴 하지만 많이 파이지 않은 브이넥 코트 안에는 밖으로 살짝 보이게도 할수 있어요
이렇게 저렇게 활용도가 높아서 좋아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맬수 있다는거 보여드리려구 사진이 좀 많네요
하필 오늘 겉옷이 좀 화려해서 안에는 올 블랙으로 입었더니 디테일이 잘 안보이나 싶어서 아래에 좀 밝게 찍은 사진 두 개 더 올려봐요
털은 정말 윤기가 차르르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보온성도 두말할 필요 없어요 :)
다들 밍크앤더시티랑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