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입은 패딩 소매끝의 블랙폭스가 이뻐 보여서
커프스만 주문해볼까 하다가 set 가격이 넘 착해서 -
받아보고 별루면 폭스 칼라는 아들 줘야지 하고 주문했어요.
받고서 칼라에 더 반했네요^__^*
오늘 아침에두 아이 셔틀 태울때 하고 내려왔는데 날이 엄청 추운 거예요~(예보에선 오늘부터 평년기온 회복한다더니요ㅠㅠ)
아이에게 둘러주니 부드럽다며 하고 가겠다구 ㅡㅡ
저러고 갔답니다~
밍크앤더시티 렉스퍼도 우리 아들 애정 아이템이거든요. 부들부들해서~
이제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
처음 모델이셨던 듯한 분도 다시 보이시구^__^ 반가웠어요.
늘 번창하세요~
(오늘 밍크머플러 온다구 우체국에서 챗 왔네요~ )
시즌이 더해갈수록 fur 에 fun한 요소를 담자고 외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더 즐겁고 재미있는 시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희진님 늘 저희 아이템 애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스러운 아이와 (포즈가 멋쪄요~)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 나가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포근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