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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배송, 포장까지 밍크앤시티는 빠지는게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참 기분좋은 쇼핑을 하게 만든다고 해야겠죠.

솔직이 전 래빗제품에 대한 불신이 좀 있어요.

오래전 이야기인데

벌써...10년도 넘는 옛날 비싼 돈을 주고 래빗재킷을 백화점에서 구매를 했었죠.

이 놈이 따뜻하긴 무지 따뜻한데

지하철 옆 아저씨 모직 재킷에 어찌나 민폐를 끼치는지...ㅡ.ㅡ;

털빠짐이 너무 심해서 입고 싶어도 도저히 입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몇 번 입지도 못하고 옷장에 그대로 쑤셔박아뒀죠.

그 뒤로는 절대로 래빗은 사지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서 이 독특한 워머의 디자인에 눈길이 자꾸 가는거예요.

그래서 망설이다 상담도 받고 일단 밍시의 품질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WOW

이건 털빠짐이 정말 거의 없었어요.

일단 제가 하루를 집에서 착용을 하고 있어봤는데 아직은 빠진걸 보지 못했어요.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고 좋아요.

색도 어떤 옷에나 자연스럽게 잘 어울릴 그런 사랑스런 베이지색이예요.

믿고 구매하길 정말 잘했다 싶네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에 좋은 품질, 친절한 서비스.

완벽한 3박자 입니다.

참

같이 보내주신 사은품도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