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밍크 그레이 넥워머 (니팅제품)사고 유용하게 잘쓰다가 훌밍크제품 처음 구입했는데요
안사고 몰랐음 후회할뻔.. -_-*-_-*-_-* 그정도로 좋습니다 사실 뭐라 딱히 예쁘다할껀 없는 일자인데
단순한게 정말 이쁘다는걸 이번에 느껴요 코트에 카라 안쪽으로 넣어주거나 그냥 위로 넉넉하게 옆으로 빼주거나
정장에 당근 예쁘고 편하게 입어도 이것때문에 약간 갖춰입은 느낌이랄까요 옷을 살짝 붙는 느낌으로 입어주면
이게 더 포인트가 되구요
20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30대 후반을 달리는 사람에겐 이것저것 필요없이 이거하나면 (작년에 산
넥워머도 있으니까요) 끝인거 같아요
이런같은 디자인으로 오렌지톤이나 주황계열 비슷하게 나와도 얼마나 예쁠까요
아주 저에겐 보석같은 아이고 오래오래 잘 쓰려구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