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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베스트를 검색하다 알게된 밍시.

인터넷으로 살 생각도 없고, 시장조사겸? 여기저기 보고 나가려고 하다^^ (넘 솔직하죠? ㅎㅎ)

밍크목도리나 넥워머 제품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고 살았네요^^ 한결같이 고급스럽고 좋아보여 며칠간 구경했어요

사무실 언니하고도 어쩜어쩜 하다 우선

첫주문은 겁이나서 핸드워머 하나만 사보기로 하고 언니는 밍크슈슈 주문해서 받고

저는 대만족했어요 (언니는 so so 하시공)

그리고 두번째 주문으로 모델언니옷이 너무 예뻐 처음부터 마음에들었던 요 jk같은 숄이라고 해야하나~ 어제 받았는데요

성격상 반품힘들어하는 극소심 더듬병이라 맘에 안들면 언니가 대신 전화해주기로 하고 주문했어요^^;

다행히 마음에 들어서 언니 전화안해도 될 것 같네요 ^^

뒷태도 예쁘지만, 앞은 거울보면 너무 맘에 드는 거에요 ㅋㅋ

그리고 묵직한 느낌이 털이 빼곡해요

하나해도 좋은거 해서 오래입고 브랜드로 사는 주인데,

몇년만에 안입어보고 산거로는 가장 비싼것 산것 같아요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맘에 들어서 기분좋아 남겨요

번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