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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 폭스머플러 사진까지 보내드리면서 제작요청 문의 했었는데...

진짜 만들어진거 보고 감사했어요.

상품 올라오자 마자 블랙으로 구매했구요.

음...저는 이거랑 매우 흡사한 제품을 미리 갖고 있었어요.

상품도착하자마자 꼼꼼하게 비교 분석 들어갔구요.. ^^

그리고 어제 착용하고 다닌 결과.... 디자인이야 제가 갖고 있는 제품이랑 같아서 패스하구요.

착용감은.... 전에 갖고 있던 제품은 목에 한번 감아주고 묶으면 목이 좀 조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랄까... 좀 뻣뻣한 느낌?

근데 밍시꺼는 목부분이 좀 부드럽더라구요.

그 이유를 찾아보니. 통폭스 특성상 목과 얼굴부분은 털의 볼륨은 적지만 그부분이 좀 더 부드럽잖아요.

그 부분의 제가 목을 한번감을때 목감기는 위치가 폭스 목과 얼굴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좀더 부드럽게 감기는듯했구요.

아마 밍시에서 디자인시 목과 얼굴부분을 위쪽으로 올리고 엉덩이를 밑으로 한게 폭스의 특징을 잘 살린게 아닌가 싶어요.

아닐수도 있지만요~

제가 갖고 있는 제품도 통폭스고 거의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육안으로 보기엔 별 차이가 없지만...

같은 통폭스라도 디자인뿐만 아니라 어느부위를 어디에 놓는지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제작요청에 제작해주신거에 대해 감사드리구요. 합리적인 가격대도 마음에 드네요.

제가 갖고 있는 제품은 다른분께 선물했구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