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미노 오버사이즈..
사이즈 정말 크네요...어깨까지 푹 감싸줘서 넘 좋아요..
근데 밑에분들 말씀처럼 넥부분이 커서 바람이 들어올꺼 같은데 또 매무새를 잘 만지면 괜찮기도하고...
스트링이 있었음 좀더 편하고 좋았겠다 싶네요...
제꺼 색상은 예전에 구입한 훌밍크머플러와 색이 흡사한편이예요..
but 그러나..촉감이 예전만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예전껀 정말 완전 부들부들한 감촉이었는데 이번껀 털이 살짝 빳빳한 느낌?이 느껴지네요..ㅡ.ㅡ
자세히 두개놓고 비교해보니 장모가 좀더 길고 빳빳해서 그런거 같아요
장모색상이 좀 염색이 덜 된듯 희끗해보이고 광이 없어서 눈에서 먼저 거부감을 갖고 만져서 그런지도 모르겟구요
이제껏 밍시티에서 데려온 아이들 중 감촉이 젤 슬퍼요..ㅜ.ㅜ
가격은 사이즈에 비해 넘 착하고 좋은데...
항상 받으면 200%만족하고 있는 밍시티였기에
기대가 넘 커서 그런건지 아쉬움이 남는 애증의 팔로미노입니다..
생각보다 만족도가 조금 떨어져서 후기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밑에분들 글들보고 용기내어...더 발전하는 밍시티를 위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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