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는 언니가 다짜고짜 '야 너 네이버에 밍크앤더시티라고 처봐'하는
문자를 받고는 운전중이라 잊고있다가 일요일밤에 그 언니랑 통화하는데
밍크앤더시티들어가봤냐고..
그래서 그밤에 알게된곳이 밍크앤더시티입니다 ㅎㅎ
훌라인블랙과 후드워머.. 일요일밤에 주문해서 화요일 받았어요
그중 훌라인 블랙은 너무 감동이었어요
윤기가 차르르 흐르고 너무 부드럽고 무게감도 있는듯 없는듯
암튼 모양만들기도 좋고 그냥 걸처도 너무 멋스러워요
제께 고장나서 같이 살아주는 남편 400D로 찍었더니 오히려 잘 사진이 안나왔습니다
제가 잘 다룰지를 몰라서.. :ㅇ
실제로는 부드럽게 윤기가 흐르고 아주 매끄럽거든요
이거는 좀 멋낼때 후드는 추울때로 역할분담 해뒀구요
후드도 예쁘긴한데 사진으로 좀 이상해서 안올립니다 클클
밍크앤더시티 대박 감사합니다 오늘 링워머도 주문했어요^^